식견 있는 여러분, 이번 주의 '건강한 생활'에선 먹는 식품 중 유전자변형 농산물 (GMO)의 해로운 영향을 검토하겠습니다.
유전자 변형농산물은 유전자를 다른 종의 유전 코드로 바꿔 생산됩니다. GMO 식품은 과학적으로 안전이 증명되지 않아 위험성 때문에 특히 불가리아나 스위스 같은 나라는 모든 유전자 변형 작물을 금했습니다. 유럽 전역에도 유전자 변형제품에 대한 반대가 광범위합니다.
일본에선 GMO 작물을 상업적으로 재배할 수 없습니다. 인도는 환경 장관이 유전자변형 가지가 인간의 소비나 환경에 안정성을 보여주는 자료가 불충분하다고 결론을 내린 후 2010년 정부가 이런 가지의 재배를 금지했습니다.
유전자변형 농산물 생산 과정의 근본적 위험을 이 분야 전문가이자 유전자 변형식품의 위험성을 정책입안자나 대중에게 알리는 미국의 책임 있는 과학연구소 설립자인 제프리 스미스 씨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체 살충제를 생산하는 옥수수를 만든다고 가정합시다. 토양세균 BT의 유전자를 떼어내어 수백만의 유전자복사체를 만든 후, 총에 넣어 일부 유전자가 몇몇 세포의 DNA에 들어가길 바라며 수백만의 세포가 담긴 접시에 발사합니다. 그리고 그 세포들을 식물에 복제합니다.
그러나 삽입과 복제 과정에서 식물의 DNA에 엄청난 부수적 손상을 입힙니다. 2-4%가 달라지며 수백 수천의 돌연변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론적 영향도 있습니다. 한 개의 유전자를 식물의 자연 유전자의 5%에 삽입하면 그들의 발현도가 변해서 너무 많거나 적은 단백질을 생산하게 됩니다. 이렇게 DNA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면 RNA도 변하고 단백질이 변하며 신진대사의 부산물도 바뀝니다. 따라서 알레르기 유발항원이나 독소 발암 물질이 증가했거나 전에는 식물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알레르기 항원, 독소, 발암물질을 생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평가되지 않습니다.
미국 환경의학회는 『GMO 식품과 건강에 해로운 영향의 상관관계가 우연 이상이며 인과 관계가 있다』라면서 대중에게 GMO 식품을 피하도록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유전자 변형작물이 건강을 해친다는 증거가 증가하며 조로와 면역장애 암, 조직의 복합적 손상 생식장애 등 결과가 증명되었습니다. 존경받는 비영리 환경단체인 국제 그린피스도 유전자 변형작물의 재배를 강하게 반대합니다.
신을 우롱하는 건 잘못된 겁니다. 물론 모든 과학이 다소 그런 식이라고 지적한 사람도 있죠. 우린 과학을 반대하지 않아요. 하지만 농업은 그런 유기체를 자연에 풀어 놓는 것이기 때문에 신을 더 우롱하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연구소가 아니라 밖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다른 종과 교류하고 있죠. 그들은 생태계와 교류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낳죠. 유전자변형 작물의 소비로 인한 건강문제도 있습니다. 그건 필요치 않아요. 세상을 먹일 식량을 생산할 충분한 유기농법과 기술들이 있습니다.
2009년 재배 생태학 박사인 돈 라터 박사는 농업과 식품의 사회학 국제 저널에 『식품의 유전공학과 과학의 실패』 라는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이 논문에서 유전자 변형작물의 위험성, 안전성시험 부족, 소비자보호의 불충분 등을 검토하였습니다. 저자는 GMO 회사의 연구에 기초한 원칙들에 결함이 있다고 진술하였는데 가령 콜리플라워 모자이크 바이러스 촉진자는 GMO 식물에 외래 유전자로 주입됩니다.
이 바이러스가 인간의 소화계에 들어오면 중화되지 못하고 대신에 GMO 유전자를 우리의 면역계 기능의 80%를 담당하는 소화계 안의 장내세균 유전자로 변환시킵니다. 제프리 스미스 씨는 유전자 변형작물의 유전적 정보가 장내세균의 유전적 정보로 옮겨지면 인류 건강에 심각한 손상을 줄 것을 걱정합니다.
그런 유전자가 우리 장내세균에게 무엇을 전할지 생각해보면 더 심각하지요. 유전자가 조작된 옥수수와 목화는 자신의 살충제를 생산하는 변형이 있으며 그런 살충제를 생산하는 유전자가 전이되면 우리 장내세균이 살아있는 살충제 공장이 될 수 있지요.
GMO 옥수수와 목화에서 생산되는 살충제인 Bt독소는 Bt를 생산하는 유전자변형 작물과 세균의 분무액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이미 해로운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을 미국의 태평양 북서부에 천연형태로 분무하자 수백 명이 알레르기 반응 또는 독감 증세를 보였고 일부는 병원에 가야 했어요.
인류나 포유류에 영향을 끼칩니다. 미국 워싱턴 주에서 분무액을 맞은 사람들의 증상을 보거나 인도에서 Bt독소를 만들게 유전공학적으로 조작된 목화를 수확했던 노동자의 증상을 본다면 두 증상이 동일한 것을 알게 됩니다. 발진, 상기도 반응 발열 등 증상으로 일부는 병원에 가야 했습니다.
곡물 속에 있는 Bt독소는 자연 살충제보다 천 배나 더 농축되었어요. 그것은 독성이 더 강하며 알레르기 항원이 있습니다. 식물의 모든 세포에 작은 농약병을 만들기에 먹을 때마다 들어가며 씻어서 없어지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유전자 변형 옥수수와 목화가 만든 Bt독소가 매우 위험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내에 살아있는 살충제 공장을 가졌다는 생각만 해도 기분이 나빠요. 정말 그래요.
캐나다에서 임산부와 비임신 여성그룹을 연구하니 임산부 혈액의 93%와 제대혈의 80%에서 Bt독소가 발견되었고 비임신 여성의 혈액 69%에서 Bt독소가 발견되었습니다.
Bt독소의 원인은 GMO 옥수수를 먹은 가축에서 생산된 고기, 달걀, 우유를 조사 대상자들이 섭취했기 때문이죠. 연구원들은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 『생식 독소학』을 언급했습니다. 『이는 유전자변형 식품을 섭취한 엄마, 태아와 비임산부의 혈액에서 농약의 존재를 주목한 첫 연구입니다.』
Bt독소는 독소죠. Bt독소작물은 수확이 높지 않아요. 독소생성 작물이지요. 제초제 내성작물은 제초제에 내성이 있으므로 많은 양의 글리포세이트를 살포하게 됩니다. 농장에 독소가 늘지 식량은 아니지요. 지금까지 비교작물보다 수확이 많은 유전자 변형 작물 (GMO)은 하나도 없습니다.
1980년대 미국에서 GMO 세균이 포함된 식이보충제를 섭취한 후 37명이 사망하고 5천여 명이 발병했습니다. 현명하지 못한 다른 사례로는 브라질 호두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브라질호두 유전자가 있는 유전자 변형 콩을 먹은 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전공학은 아주 형편없고 폭력적인 과학입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생명이 있는 모든 곳들입니다. 특히 식량위기에서 유전자 변형작물이 기아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하나 생산증대가 목적인 기술이 아니기에 그것이 가능하지 않지요. 작물에 더 많은 독소를 주입하는 기술일 뿐입니다. 유전공학 씨앗은 기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농부에게 부를 주지 않습니다. 우리 농부들을 죽일 뿐입니다. 유전자 변형 작물이 없는 농업이 평화로운 농업이며 번영하는 농업이죠. 오직 GMO 가 없는 농업만이 미래에 인류가 나아갈 길입니다.
해결책은 지속가능한 농업입니다. 지속가능한 농업은 땅을 유지시키며 그에 의존하는 생계입니다. 말 그대로 수억 명의 인도인은 농사에 매일의 생계를 의존합니다. 그래서 땅과 사람을 보살피고 화학비료를 쓰지 않아 소비자에도 좋은 농업 체계가 지속 가능한 농업입니다.
'그린 피스'는 이런 것들을 위해 운동할 겁니다.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서요. 칭하이 무상사는 여러 기회에 GMO 의 해로운 영향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유전자 변형식품을 이용하니 가끔은 채식음식을 먹을 때 동물성분이 있는지조차 알 수 없습니다. 과학적으로 말하면 고기는 콜레스테롤 비만, 심장질환과 뇌졸증 등 모든 질환과 연관됩니다. 그러니 채소에 고기와 동물성 물질을 넣게 되면 다소간 비슷한 결과를 얻을 겁니다. 자연을 어지럽히고 신을 농락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이든 자연이 준 것으로 충분합니다.
GMO 로 인해 아직 발생되지 않은 알 수 조차 없는 더 많은 불치병이 생길지 모릅니다. 지금 보통 고기를 먹지만 우리는 많은 불치병을 갖고 있는데 우리가 야채에 고기를 섞게 되면 아마도 미래에 어떻게 다룰지 조차 모르는 불치병과 더 이상한 질환이 발생할 겁니다. 그래서 비건 채식 유기농법이 더 좋습니다.
소비자로서 건강과 행성을 파괴하는 GMO 산업을 멈춰야 합니다. 첫째, GMO 제품을 사지 않아야 합니다. 쇼핑을 할 때 지역에서 생산된 유기농 야채와 과일을 택하세요. 둘째, GMO 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정부에 공식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셋째, 친구들과 가족에게 유전자 변형 농산물의 위험성이 큰 것을 알려야 합니다. 비건 유기농법과 이런 방법들이 함께 자녀들에게 GMO 없는 미래를 보장할 것입니다.
GMO 식품의 위험에 대한 자료는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책임 있는 과학 연구소 www.ResponsibleTechnology.org
국제 그린피스 www.Greenpeace.org
나브다냐 www.Navdanya.org
자애로운 여러분 '건강한 생활'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기농 채식으로 우리 지구가 바로 낙원이 되길 바랍니다.
왜 의사들은 현미밥을 권할까? 현미밥의 전도사였던 안현필 선생님이 쓰신 (삼위일체 건강장수법)을 보면 이런 얘기가 나와 있어요. 새들이 날아오는 마당에 현미와 백미를 뿌려놓으면 새들은 먼저 현미부터 먹는다고 합니다. 안현필 선생님은 실제로 직접 실험을 해 보셨다고 해요.
이것이 바로 새들의 본능입니다. 새들도 신께서 현미를 먹도록 하셨고 들판에서 새들이 쪼아 먹는 벼 낟알도 실은 현미잖아요? 그래서 새들은 마당에 뿌려놓은 현미와 백미 중에서 현미부터 먹고 나중에야 백미를 먹는 것입니다.
하지만 유독 우리 인간들만 이 본능을 무시하고 입이 원하는, 먹기 좋고 혀가 __이 있어 하는 백미와 흰 밀가루를 먹는 것이지요. 이해되시나요?
국민들이 일찍부터 현미식을 많이 하고 현미에 대한 연구가 발달한 나라가 일본입니다. 그런데 일본의 과학자들은 현미의 우수성에 대해 연구하다가 이런 사실을 밝혀냈어요.
먼저 백미가 많이 쌓여있는 정미소에서 사는 쥐들을 조사했더니 이곳에 살고 있는 쥐들은 하나 같이 몸집이 크고 꼭 물에 빠졌다가 나온 것처럼 털이 빠지고 흉칙하게 생겼더래요.
하지만 현미가 많이 쌓여있는 정미소에서 사는 쥐들은 몸집은 작은데 비해 털에서 그렇게 반짝반짝 윤이 날 수가 없더라고 해요. 현미를 먹는 것이 왜 중요한지 이제 아셨죠? 실제로 불치병에 걸렸다가 현미 채식만 하고 병을 나은 사람의 사례가 아주 많아요. 현미식을 하니까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해 생긴 알 수 없는 병들이 사라지고 배설이 잘 되니까 피가 맑아져서 그런 것입니다.
평소 흰 쌀밥을 드시는 분들이 현미밥으로 바꿔보면 대변이 얼마나 술술 잘 나오는지 놀라실 거예요. 그래서 변비를 앓고 있는 분들은 당장이라도 현미밥으로 바꾸셔야 해요.
물론 현미는 구하기가 쉽지 않고 백미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사실 현미는 벼 낟알을 덜 깎은 쌀, 덜 도정한 쌀이기 때문에 백미보다 비싸야 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런데 찾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비싼 것뿐입니다. 만약 더 많은 사람이 현미밥을 먹게 되면 값도 떨어질 거예요.
아무튼 요즘엔 현미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조금 껄끄럽긴 하지만 건강을 생각해 항상 현미밥을 챙겨 드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거든요.
모든 것이 습관입니다. 처음에는 먹기가 껄끄럽고 입안에서 겉돌기 때문에 맛이 없다고 싫어하지만 입이 좋아하는 음식보다 몸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겁니다.
참고로 채식을 하는 전국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들의 모임에서도 현미채식을 권장하는 심포지엄을 열더군요. 우와! 이제 의사들이 앞장서서 이처럼 현미와 채식을 권장하는 시대가 됐네요?
저는 물론 채식주의자는 아닙니다만 채식이 얼마나 좋은지는 잘 알고 있지요. 아무튼 의사들도 앞장서서 현미를 먹으라고 할 정도니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현미를 드시는 것, 고려해볼만 하지 않으세요?
당장 100% 현미로 바꾸시는 것보다 10%에서 20%, 천천히 조금씩 현미의 비율을 늘려보시는 게 어떨까요? 여러분 현미식으로 온 가족이 건강하십시오.
2011년 12월 23일 - 카톨릭 뉴스에 개재된 기사를 그대로 발췌하여 아래와 같이 옮겨 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는 동안 농업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재인식하게 되었다.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농민들은 30-40년 전, 박정희 시대 수출주도형 공업화 정책으로 농업도 다수확, 대량생산의 흐름을 겪어야 했습니다. 당시 수출주도형 공업화 정책으로 1% 대기업 부자들을 만들기 위해서, 또 오늘에는 1%의 초국적 대기업을 위해 농민들은 끊임없이 희생양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칠순을 맞은 한국가톨릭농민회 임봉재 회장. 노구의 몸을 이끌고 그는 거리에서 혹독한 물대포를 맞아가며 한미FTA를 막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임봉재 회장은 “농업이 망하면 나라가 망하는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진심어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한국가톨릭농민회 임봉재 회장. “농업은 농민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한미FTA를 막기 위한 투쟁을 시작한 지 6년여가 되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민들은 그것이 농민들만의 일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한미 FTA로 영향받는 모든 분야가 중요하지만, 농업은 우리 모두의 생존의 문제입니다.”
임봉재 회장은 화가 많이 나있었다. 한미FTA 반대 투쟁을 하면서 감정이 격해지는 자신이 낯설다고도 했고, 할 말이 많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 역시도 막막하기는 마찬가지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지금 상태의 한미 FTA 협정은 막아야 한다는 생각만은 분명했다.
임 회장은 한미FTA가 효력을 발휘하면 무엇보다 5년 이내에 ‘식량’ 부분이 파탄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너무 피해가 크기 때문에 막연하기도 하고, 아직은 주변에 넘치는 먹을 거리로 일반인들은 피부로 느끼지 못할 뿐이라고 하면서, "무엇보다 생명농업을 지향하고 있는 가톨릭농민회로서 한미FTA가 발효되면 그 모든 것들에서 손을 놔야 한다는 것, 대책이 있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농업의 피해는 한 마디로 말하면 ‘대책없이 모든 일손을 놓게 되는 것’이라는 말이다.
식량주권의 3요소는 농토, 종자, 농부 임봉재 회장은 국가의 성립요소가 국민, 영토, 주권 이듯이 농업에서 이 세 가지는 농토, 종자, 농부라고 비유했다. 그런데 이 세가지 중 하나도 안전한 것이 없다고 말하면서 “외국자본이 들어오면 농토도 농민들의 빚문제와 맞물려 보장받을 수 없고, 농민들은 고령화되고 있다. 무엇보다 ‘종자’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세계적으로 존재하는 7천 여종의 식물 다양성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가 밥상에 올리는 종은 단 30여 종 뿐이고, 현대화된 생산 양식으로 얻는 것은 10여가지를 넘지 않습니다. 심지어 농사를 짓는 농민들도 자신이 농사짓는 작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사서 먹고 있는 실정인데, 이것이 바로 단품종, 대량 생산의 폐해입니다”
이미 국내 종자회사는 대부분 다국적 농업 기업으로 넘어간 상태다. 청양고추의 종자를 로열티를 내고 사온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얘기다. 세계 종자시장에서 우리 종자는 1%도 되지 않는다. 가농 회원들 조차 99%의 종자를 사서 심고 있다. 이 종자들의 문제는 특허권의 문제도 있지만, 대부분 다음 해의 수확이 보장되지 않는 불임종자일 뿐만 아니라, 유전자 조작(GMO)으로 오염되었다는 것이 더욱 심각하다.
더욱이 한미FTA가 발효되면, 그런 종자 마저도 값이 오르는 것은 물론, 심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심을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대대로 농사지어온 토종 종자가 있어도 그것은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상황이 도래하는 것이다. 즉 우리 국민은 밥상을 마음대로 차릴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임봉재 회장은 이런 종자 문제는 오염된 종자로 땅이 길들여지고, 궁극적으로 자연 생태계의 교란을 초래하게 된다고 말했다. 생태계가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가 생겨도 해결을 위해 종자를 지키기 위한 운동, 생명농업 운동, 소비자 운동 등 먹을 거리를 중심으로 한 모든 생명운동에 제약이 올 것이며, 결국 모든 생명체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으리라는 것이다. 임 회장은 그래서 땅과 종자를 빼앗기는 이 상황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미 FTA의 폭풍 피해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기업농 위주의 현재 농업, 혹독한 체질개선과 성찰 있어야
“생명운동을 지향한다고 하면서 격렬한 반대시위를 할 수 있느냐? 라고 묻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운동의 연장선에서 보면 한미FTA를 반대할 수 밖에 없지요. 앞으로 모든 요건을 박탈당한 상태에서 어떻게 생명운동을 이어갈 수 있겠습니까? 나는 한미FTA는 한 마디로 대한민국의 씨를 말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임봉재 회장은 “농업의 위기는 농민이 아닌 소비자로서 일반 국민들에게도 위기다. 일례로 유기농산물을 사용하는 학교 급식을 마음대로 운영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이지 못하고, 우리의 밥상을 원하는 대로 차릴 수 없다는 것은 ‘무기력하게 사육당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또 임 회장은 “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노력은 농업도, 우리 삶도 체질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기업농의 형태는 끊임없이 석유를 필요로 한다. 또 대체 에너지로 옥수수 등을 이용해 천연연료를 만들 때도 석유가 필요하다. 농업은 그 자체로 홀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산업과 연관되는 것이며, 그래서 현재의 기업농을 가족농 중심의 소농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역설했다.
임 회장은 현재 농업 정책 상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현재 환금작물 위주의 대농, 기업농의 형태와 단호하게 결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엄청난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겠지만 가족농 중심으로 다품종 재배를 통해 농업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현재로서 가장 최선의 대안이며 곧 농촌과 도시 공동체가 함께 살아남는 길이라는 것이다.
임 회장은 “달다고 우선 받아먹은 후의 댓가는 혹독하다. 우리 모두 안이함에 빠져있었다. 어떤 이들은 ‘농산물을 수입해서 지금 농민들이 망했느냐?’고 물어본다. 그렇다면 농민들이 모두 죽어 없어지고, 농토가 모두 사라져야 농업이 망한 것인가? 우리 모두 더 깊이 성찰하고 미래를 내다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가 한미FTA를 반대하는 것은 미국이 싫어서가 아니라,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한 것입니다. 예수가 성전에서 장사치들을 내쳤던 모습을 생각하면서 나는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정의, 평화, 사랑이라고 봅니다. 나는 농민운동을 통해 신앙을 살아갑니다. 나에게 예수님처럼 산다는 것은 바로 그것이고, 오늘날의 예수가 한국 사회에 살아있다면, 농민들과 일하고 막걸리 나누면서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미FTA를 반대하고 있지만, 그것이 진정 무엇을, 누구를 위한 것인가도 살필 필요가 있다. 나는 농부였던 부모님의 삶을 보면서 농민도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농민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을 한다는 것은 어떤 권좌를 탐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자신이 노력한 만큼 얻고, 그대로 존중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한미FTA도 그런 맥락에서 막자는 것이다. ‘왜 한미FTA를 막는가’를 끊임없이 성찰한다면 혼자가 아니라 이웃과 조화를 이루면서 옳은 길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교회, 가난한 이에 대한 선별적 수혜 넘어 자존감 지켜줘야 임봉재 회장은 가톨릭농민회 회장으로서 교회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가난한 이들에 대한 수혜를 넘어 그들이 자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그들에게 선별적으로 다가서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복음화란 ‘하느님이 나를 이 사회에서 어떻게 쓰시고자 하실까’를 생각하면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가 어렵고 가난한 이들을 위해 산다고 하지만, 나누는 것을 넘어서 그들이 존중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면서 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가진자, 못가진자들이 함께 하느님 앞에서 즐겁게 살고, 서로 나누고 힘을 받으며 자족하면서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교회이길 바랍니다. 교회는 끊임없이 정의, 평화, 사랑을 이야기하는데, 실제로 우리 교회가 우리 사회에서 정의와 평화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봉재 회장은 “아직 이 사안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소극적이지만, 아직 한미FTA는 다 끝난 것이 아니고 어떻게든 검토할 시간을 마련하고, 새롭게 협정문을 쓸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하면서, “가톨릭농민회도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할 계획이다. 이 일은 이전의 WTO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리고, 한미FTA를 막지 못하면 우리의 생명운동은 더 이상 비전이 없다는 것을 함께 인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끝까지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03-16, 금요일 12:09에 최종 업데이트됨
제주도 해군 기지 건설
Administrator 에 의해서 작성
2012-03-15, 목요일 12:25
해군 측에서 구럼비 바위에 구멍을 뚫던 중에 '용천수' 가 올라와서 제주도청 관계자들을 보내었고 협의에 들어갔다. 그러나 여전히 발파를 강행하기로 한 것 같다.
제주도는 화산지대이며 구멍이 숭숭한 현무암으로 조성되어 있다. 산악지역과 중산간으로 스며든 빗물이 지하수가 되어 흐르다가 해안가에서 솟아오르는 ‘용천수’가 널리 분포하고 있는 것이다.
용천수는 상수도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던 1980년대 이전까지 식수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생활 및 농업용수로 이용되었던 제주도민의 생명수였습니다. 제주도의 마을들이 해안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이유도 '용천수'라는 식수확보 때문이었다.
용천수가 나온 구럼비 바위 일대가 서귀포 일대 지하 수맥과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을 시사해 준다.
만약 구럼비 바위 일대를 폭파하게 되면 지하 수맥에 교란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그렇게 될 경우 서귀포 일대 주민의 식수원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우려가 높을 것이다.
자연과 환경을 파괴하면서까지 해군기지 건설을 위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또한 제주도의 식수원과 환경이 파괴된다면 제주시민의 건강과 생명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근년에 들어와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동물성 질병이 사람에게 전이되고 있으며, 육식을 통해 그 질병들이 사람에게 전이된다는 사실에 대하여 다루어 보았다. 진정한 건강에 대한 깊은 자각을 주는 기사가 되기를 바란다.
21세기에 들어와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과 오염의 수위가 급격하게 높아져 가고 있다. 특별히 사람이 식용으로 사용하는 동물들 안에 나타나는 수많은 질병들이 사람에게도 거의 그대로 감염되고 있는 사실들을 안다면 우리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성경은 말세를 알리는 하나의 징조이자,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현저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온역에 관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예수님은 세상 끝에 “처처에... 온역”(눅 21:11)이 있을 것을 예언하셨다. 성경에 온역은 유행병이나 악질적인 병, 혹은 불치병을 말하는데, 이러한 불치 수위의 질병들이 동물과 사람에게서 함께 나타난다고 하는 것이다. 특별히 짐승들의 질병이 사람에게 그대로 전이되는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현상은 한 시대의 종언을 고하는 예언의 성취라고 볼 수 있다.
1. 출애굽 당시 가축에게 내렸던 질병이 사람에게도 나타났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에서 돌리시고자 모세를 바로에게 보내어 그들을 포로에서 놓을 것을 명하였으나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그 권고를 거절하였다. 거듭된 거절로 말미암아 저들이 섬기던 곤충신들과 자연신들로 말미암아 재앙 가운데 놓이게 되었는데, 가축들에게 심한“악질”(출 9:3)이 내림으로 죽어갔으나 회개하지 않자 애굽 온 땅에 사람과 짐승에게 같은 “독종”(출 9:9)이 발하여 멸망이 사람과 짐승에게 똑같이 엄습했다.
2. 남방유다가 멸망할 당시 짐승과 사람의 질병이 함께 나타났다 이러한 역사의 반복을 남방유다가 언약을 배반하고 도덕적으로 쇠패하여 갈 때 그들에게 임할 재앙을 경고한 예레미야나 에스겔서의 기별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사나운 짐승과 온역을... 함께 내려”(겔 14:21), 많은 사람들이 온역으로 죽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문자적으로 성취되었다. 이것들은 세상 끝에 있을 사건들을 예시하고 있다.
3. 예수님은 말세에 유행병을 예고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사건들이 일어날 것을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는데, 한 시대의 끝이면 반복적으로 있었던 온역이“저희에게 당한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가 되라고, 또한 마지막 시대에 “처처에 ...온역이 있으리라”(눅 22:11)고 말씀하심으로 우리의 주위를 환기시키셨다. 말세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질병으로 죽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일은 점점 더 빈번하고 비참해져 갈 것인데, 그것은 사람과 짐승에게 똑같이 엄습할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온역은 유행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광우병, 조류독감, 에이즈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세상에 온역이 편만하겠지만 그러나 주의 말씀을 숙고하는 자들은 피할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육식을 하는가? 만일 당신이 육식을 계속한다면 아래와 같은 심각한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1. 광우병 (Mad Cow Disease) 광우병이 온 세상에 신속히 번져나가고 있다. 광우병은 1996년 3월 영국에서 발견된 이래,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지에서 나타났으며, 광우병 발병으로 인하여 유럽연합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 약 23개국이 영국산 쇠고기 수입을 금하였다. 광우병은 말없이 서서히 번져오는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이 병의 경각심이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A. 광우병의 원인 광우병의 전이 물질은 프리온(prions)이라고 부르는 단백질로 이루어졌고, 서서히 뇌와 신경계를 공격하여 ‘스펀지형 뇌’(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를 만들지만 인체의 면역계가 이것을 공격하지 않는다. 이것은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약이 발견되지 않는 불치병이다. 현대 의학으로는 병에 걸린 짐승이나 사람에게서 프리온을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프리온(prions)은 요리를 하거나 삶아도 병원균이 죽지 않는다. 360℃에서 한 시간 고온처리 후에도 감염력을 갖는다. 이것은 또한 잠복기에는 서서히 진행되지만 일단 드러나면 급속하게 광기와 죽음을 가져오는 섬뜩한 질병이다.
B. 광우병의 역사 이 질병의 역사를 살펴보면 1920년대 크로이트펠트와 야콥(Creutzfeldt and jakob)박사에 의해 발견된 이래 1950년대 뉴기니 서부 파푸아(Papua) 근처 한 부족인 쿠루족에게서 유행되던 병이다. 그러므로 쿠루병이라고도 부른다. 이들은 오랜 전통의식으로 부모나 선조의 시체를 먹었다. 그들이 살아있을 때에 정신적이고 육적인 스테미나를 얻는다고 믿었으며 특별히 여인들에게는 다산을 가져온다고 믿었다. 그러나 쿠루병으로 인해 그 부족의 여인 80%가 사망하였다. 그런데 이 질병이 1970년대에는 미국의 양들에게 나타났고, 80년대에는 소들에게 나타났으며, 80년대 후반에는 인간에게도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1970년에 미 농무성과 국제건강연구소(NIH)는 수 천마리의 감염된 양을 뉴욕에서 먼 곳으로 격리시키는 일을 조심스럽게 수행하였다. 동물 보호 협회의 종사자였던 리먼(Howard F, Lyman)씨의 증언에 의하면 국제건강연구소(NIH)는 병든 양들을 싼값에 농부들에게 사료로 팔아 소, 양, 돼지, 닭 등의 사료로 사용하도록 하였는데 이것은 미국내 고기 산업의 죽음을 알리는 종소리가 되었다. (International Meat Crisis, p22)
C. 광우병의 여파 이러한 유형의 질병들이 한 생명체에서 다른 생명체로 전이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은 여러 연구결과 밝혀지고 있다. 광우병에 걸린 소의 육질, 뼈를 주었을 때 소, 양, 염소, 돼지, 원숭이 양, 타조, 밍크, 등에 감염을 일으킨다. 광우병에 걸린 소를 사료로 줄 경우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 광우병이 동물과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형태는 조금씩 다르지만 병의 형태는 비슷하다. 소에게서 나타나면 ‘소 스펀지형 뇌질환’(BSE) 양에게서 나타나면 ‘스크레피’(Scrape) 사람에게서 나타나면 ‘크로이트펠트-야곱병’(Creutzfeldt-jakob disease)과 같은 것이 된다. 최근에는 돼지에게도 양의 스크레피 질환과 같은 질병이 나타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과 유사한 병 a. 크로이트펠트-야곱병 (Creutzfeldt-jakob disease) 중년 이후에 나타나며 6개월 내에 죽음을 유발한다
b. 거스트만 스트라울러 증후군 (Gerstmann - Strussler syndrome) c. 쿠루병 (Kuru) 그 외 프리온으로 인한 질병 중 파젯(Paget)씨 병이라는 질병이 있는데 프리온으로 인해 전염되며 미국인의 40세 이상 3%가 이 질병에 걸려 있다.
D. 광우병과 치매 하버드대 의학보고에 의하면 약 400만명의 미국인이 알츠하이머 병에 걸려 있으며 2050년까지 약 1,000만명의 미국인이 이 병에 걸릴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사람이 광우병에 걸린 고기를 먹을 경우 알츠하이머병 종류의 유사한 질병에 걸린다.
광우병의 잠복기는 2~8년이다. 발병되기 전에 사람이 그 고기를 먹으면 감염된다. 영국의 경우 광우병에 감염된 사료를 갈아먹임으로 그 병이 확산 되었으며, 미국 내에서도 유통되는 사료 중에 15%는 가공한 동물성 육질이므로 사료를 통해 병이 전이되고 있다. 1988년 영국에서는 광우병에 걸린 소에서 나온 우유 판매를 금지시켰다. 또한 송아지의 먹이인 인공 우유는 동물성 혈장과 동물성 단백질 등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유, 아이스크림, 유제품, 젤라틴 등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광우병에 걸린 소의 규모를 우리는 헤아릴 수 없고 수백만 마리의 소가 이미 식탁의 메뉴로 소비되었을 것이다. 딜러박사와 캔트박사는 2001년까지 감염된 상태로 소비된 소의 숫자가 180만 마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BBC 영국 의학연구위원회 프리온 연구팀장 존 콜린지 박사는 지금까지 드러난 변종 크로이트펠트-야곱병을 감염시키는 단백질 프리온의 잠복 기간이 짧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수십년 내에 걸쳐 인간 광우병이 창궐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2. 조류독감 인간에게 치명적인 질병이 조류에게서 감염되고 있다. 1997년에는 조류 독감이 인간에게 감염된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으며 2004년 1월 23일 베트남에서 숨진 23세의 여자가 조류독감으로 숨진 오빠(31)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추정된 보고가 세계보건 기구에 의해 발표되었다.
조류 독감을 일으키는 주범은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인데 야생 조류의 장내에서 기생할 때는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야생 동물의 변을 통해 닭, 오리 등에 감염되면 심각한 호흡기 질병을 일으키며, 특히 조류독감 중 홍콩 H5N1형 바이러스는 사람에게 감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 발표에 의하면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최악의 경우로 나타나면 전 세계 인구의 20~30%가 감염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3. 소의 에이즈 바이러스(BIV) 에이즈는 원숭이에게서 사람에게 전이되었으며 이제 소에게까지 에이즈가 나타나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이제 육식을 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 되고 있다. 2000년까지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에이즈에 감염되었고, 2000만명이 에이즈로 사망하였으며, 미국 내에서만도 35만명이 사망하였다. 아프리카에서 사망 원인 가운데 5명중 1명은 에이즈로 사망하고 있다.
영국 국립의학연구소(NMR)는 “현대 생물학”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인간과 원숭이가 모두 트림-5 알파(trim-5 alpha)라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데, 원숭이의 유전자는 HIV(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유전자를 차단하지만 사람은 이 유전자를 차단치 못하는데, 그것은 이 유전자가 만드는 단백질의 구조 하나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인류의 최대의 불치병의 한 종류의 에이즈가 원숭이에서 발병되었다는 강력한 단서가 되고 있다.
1991년 5월 31일 월스트리트 저널은 에이즈와 유사한 질병이 소들을 감염시킨 사실을 기사화한 바 있다. 스위스에서는 면역 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된 소를 격리 폐기시키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제한하고 있는 점으로 미뤄볼 때 소에게 나타나는 소의 에이즈(BIV)의 위험성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당신이 무심코 먹는 소고기 속에 에이즈 바이러스(HIV)가 당신을 감염시킬 수 있음을 기억하라.
4. 소의 백혈병 바이러스(BLV) 소고기를 먹는 것은 백혈병 바이러스를 먹는 것이다. 이 백혈병(leukemia) 바이러스는 골수와 림프계 일부 (림프선, 비장, 간)에서 백혈구가 악성으로 증식하여 림프 조직 암으로 발전하게 한다. 과잉으로 늘어난 혈구가 축적되고, 혈류를 통해 전이되어 다른 조직에까지 영양을 끼친다. 미국 내 대다수의 소가 백혈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과 미국 내 2~5세의 어린이에게서 급성 백혈병이 많이 나타나며 아동기 암 사망원인 1위라는 사실을 볼 때 이것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지 않을까?
미국 내 소의 70%정도가 백혈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며 이중 약 20%는 백혈병에 감염되어있다. 백혈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젖소에서 공급되는 우유의 대부분에서 백혈병 바이러스와 감염된 임파구가 발견된다. 또한 소의 백혈병 바이러스(BLV)가 사람의 T-세포 바이러스 1(HTLV-1)와 유형이 아주 비슷하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것이다. 소의 백혈병 바이러스가 사람의 체내의 세포를 감염시키고 수년 간의 잠복기를 거쳐 질병으로 들어날 가능성이 있다. 왜냐면 소의 백혈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우유를 침팬지에게 먹인 결과 백혈병에 감염되었으며 양들에게서는 임파 육종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우유는 살균 후에도 백혈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 비록 모든 우유가 저온 살균과정을 거칠 지라도 안전하지 못하다. 왜냐면 살균 후에도 많은 바이러스와 세균들이 우유 속에 포함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우유를 섭취한다면 그것은 어떤 형태로든 위험요인이 될 것이다. 또한 우유는 유아 사망률이 모유에 비해 약 56배나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우유는 관상동맥질환, 암, 알레르기 질환, 감염성 질환, 소아 당뇨, 치아 부식, 만성 피로, 두통 등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지금은 짐승들 사이에 질병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계란, 우유, 크림이나 버터의 사용이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우리는 숙고해야 할 것이다.
5. 짐승의 병이 전염되는 경로들 많은 불쌍한 짐승들은 외양간과 마구간에 남아 있는 더러운 독소가 섞인 공기를 호흡하게 된다. 그런 짐승의 폐는 불순물들을 홉입(吸入)함으로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 질병이 간 부위(肝部位)로 옮겨지게 되고 그 짐승의 전 체내가 병들게 된다.
동물의 고기를 많이 먹고 사는 사람들은 중한 병이든 경한 병이든 어쨌든 병든 동물의 고기를 먹는 일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동물들은 도살 처리장에 도착하기 전에 그들을 몰고 가는 과정을 통해 홍분하게 되고 질병에 걸리게 된다. 이 병든 동물의 체액과 고기는 혈액 속에 직접 받아들여지며, 사람의 몸 속을 순환하여 동일한 체액과 살을 이룬다. 이렇게 하여, 동물의 체액이 사람의 몸에 들어온다. 흔히 장거리에서 도살장까지 운송된 짐승들이 도살된다. 그 짐승들은 장거리를 운송될 때에 혈액의 열도가 상승되고 피가 살 속에 가득히 퍼져 운동을 전혀 하지 못하고 진력이나 기진맥진한 그런 상태에서 도살당하게 된다. 그래서 몸에 가득히 퍼진 피가 염증을 일으키게 되며 그런 고기를 먹으면 그 독소가 사람에게 들어 오게 된다. 이러한 동물의 고기를 먹음으로 인하여 사람의 혈액은 더러워 진다. 육식을 하면 질병에 걸릴 위험은 십 배나 증가한다.
6. 최근 20년 동안 일어난 유행병들 최근 20년 동안 세상에는 신종 또는 변종 RNA 바이러스가 등장하여 세계를 두려움의 도가니로 몰아 놓았는데 이 질병은 인류의 생존의 터전을 흔들고 있다. 이것은 천재지변이라기보다는 동물의 서식지와 생태계를 파괴한 대가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몰인정한 가축의 사육 방법, 가금류의 집단사육 등은 지속적으로 문제를 양산하고 있다.
1984년 에이즈 바이러스가 발견된 이래 20여 년간 2000만명이 사망했고, 1997년에는 닭과 조류를 감염시키는 독감이 인간에게 감염된 사실을 처음으로 찾아내게 되었다. 2003년에는 폐렴을 가져오는 사스 전염병이 중국,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지역을 휩쓸었다. 1993년에는 미국 뉴멕시코의 포코너스에서 수십명이 유행성출혈열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인해 수십명이 사망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의 공통점은 RNA가 복사되는 과정에서 불량품을 만들어 낸 결과이다. 오존층과 생태계의 파괴로 인한 급속한 환경변화와 사회 문화 풍조로 인해 변종 바이러스는 더욱 양산될 것이다.
또한 프리온(단백질)을 통해 소의 광우병, 양의 스크래피, 밍크, 돼지등에게서 발견되는 유사한 질병이 사람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알츠하이머병 종류의 병을 양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대부분의 소에서 발견되는 백혈병 바이러스가 고기를 통해서든 우유를 통해서든 사람의 체내로 들어와 감염시킨다는 것과 최근에는 이제 소에게까지 에이즈 질환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외에도 육질에는 암과 종양, 언제든 문제를 가져오는 대장균성 질병, 각종 세균과 박테리아, 피에 독성 물질 등이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 육식은 인간의 정신과 영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은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1. 애정과 동정심이 박탈됨 2. 본성을 동물화시킴 3. 혈액을 중독시킴 4. 격정을 불 붙게함 5. 영적 지각을 마비시킴 6. 참지 못하고 성급하게 만듬 7. 식욕을 왜곡시킴 * 이제는 건강과 영성을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할 때가 되었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창1:29). * “인자한 자는 자기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자는 자기의 몸을 해롭게 하느니라”(잠 11:17). *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고전 11:29). *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민 6:8). *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하사 너희가 아는바 그 애굽의 악질이 네게 임하지 않게 하시”(신 7:15)기를...